뉴스져널 | 마이호주

가족의 어원

가족의 어원따뜻한하루 뉴스레터 가족의 어원저에게는 누구보다 이쁜 초등학생 딸이 있습니다.그런데 딸이 학교에서 배워 오는 것을 보면세대 차이와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딸의 나이일 때는 겨우 알파벳 정도외우고 있었는데 딸은 벌써 영어로대화하는 걸 배운다고 합니다. 그런 딸이 어느 날 저에게 자랑스러운얼굴로 말했습니다

2019-02-25 14:33

289 0

밥을 양보하는 강아지

밥을 양보하는 강아지따뜻한하루 뉴스레터 밥을 양보하는 강아지일명 ‘개무룩’이라는 별명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포메라니안 강아지 ‘달리’는 유기견이었습니다.사고로 앞발 하나가 절단되자 주인에게버림받은 사연의 강아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 만난 주인과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식탐이 강하고 먹성이 좋은 달리는가족들이

2019-02-25 14:31

211 0

멜버른 공항, 주차비로만 하루 41만달러 한화 약 3억3천만원 벌어

멜버른 공항, 주차비로만 하루 41만달러 한화 약 3억3천만원 벌어멜버른 공항 주차비로만 하루 41만달러 한화 약 3억3천만원 벌어호주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인 멜버른 공항이 주차료만으로 하루 41만 달러 2019년 2월 23일 기준 한화 3억 3천만원를 벌어들였습니다. Airport parking painMel

2019-02-23 10:56

372 0

BIG W에서 아이들에게 12주동안 책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BIG W에서 아이들에게 12주동안 책을 무료로 제공합니다.BIGW Promotion Event 무료도서 제공 행사BIG W에서는 2월 21일 목요일부터 매주 책 한 권을 아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이벤트는 12주 동안 지속하며 전국 BIG W 를 방문 시 클래식 동화책 한 권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어

2019-02-23 22:37

270 0

뱃사공과 선비

뱃사공과 선비따뜻한하루 뉴스레터 뱃사공과 선비과거급제를 위해 작심하고 외딴섬에 들어가공부하던 선비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한양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육지로 들어가기 위해 탄 돛단배는뱃사공과 사공의 어린 아들이 함께조정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과거에 급제하여 금의환향하는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던 선비는 우쭐한 마음에뱃사공에

2019-02-21 10:09

331 0

[영상주의!] 까마귀가 뱀에게 잡아먹히는 영상

[영상주의!] 까마귀가 뱀에게 잡아먹히는 영상호주 파이썬 까마귀 잡아먹히는 영상골드코스트 공항으로부터 차로 약 17분 거리에 있는 킹스클리프 Kingscliff의 한 지붕에서 호주의 대표 까마귀Currawong가 비단뱀Python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잡아 먹히는 영상이 채널9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크기가 큰 비단뱀

2019-02-21 02:41

333 0

황소 머리

황소 머리따뜻한하루 뉴스레터 황소 머리1942년 파리의 길을 걷던 한 예술가가길에 버려진 지 오래된 듯한 낡은 자전거 한 대를유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예술가는 자전거의 안장과 핸들만 떼어그 두 개를 붙여 놓으니 마치 황소의 머리처럼 보이는형상이 만들어졌습니다. 갸름한 안장은 황소의 얼굴을 형상화했고길고 구부러진 핸들은

2019-02-20 11:36

299 0

행운과 행복의 차이

행운과 행복의 차이따뜻한하루 뉴스레터 행운과 행복의 차이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토끼를 노리는 천적이 많은 산속에서두 마리의 토끼는 서로를 위하며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2019-02-20 11:34

222 0

아빠가 사는 집

아빠가 사는 집따뜻한하루 뉴스레터 아빠가 사는 집한 남자가 있었습니다.젊었을 때 시작한 사업은 크게 성공했고마음이 따뜻한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까지 있었기에주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남자는 아내와 딸을 매우 사랑하고 있지만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경영하는데 바빠지게 되었고점점 가족과 함께 나눌 행복한 시간이줄어들기

2019-02-20 11:31

249 0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따뜻한하루 뉴스레터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앞을 보지 못하는 학생이 휠체어를 밀고휠체어에 앉은 학생이 따뜻한 목소리로방향을 알립니다. 그렇게 도착한 강의실에서휠체어에 앉은 학생이 열심히 강의를 필기하고나중에 앞을 보지 못하는 학생에게다시 정리해 줍니다. 휠체어에 앉은 학생이 도저히 꺼낼

2019-02-20 11:29

27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