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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FC는 결승전에서 멜버른 시티를 1-0으로 물리치고 극적으로 A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웨스턴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양팀 어느 쪽도 골을 넣지 못하던 찰나, 연장전 10분만에 라이언 그랜트 (Rhyan Grant)가 득점 골을 획득하여 교착상태를 타개했다.
폭스 스포츠(Fox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그랜트는 “득점해서 좋네요, 운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경기를 머리보단 가슴으로 열정적으로 임했고, 그게 효과가 있었어요. 참 행복했습니다.”라고 응답했다.
이번 경기의 전반 18분, 멜버른 시티 해리슨 델브리지(Harrison Delbridge)의 득점이 비디오 판독으로 무효가 되었고, 전반 28분, 시드니FC의 애덤 르 폰드레(Adam Le Fondre)가 페널티 킥 획득 판정을 받지 못하였으며, 그렇게 논란의 여지를 남긴 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은 주로 멜버른시티의 톰 글로버(Tom Glover)와 시드니FC의 레드메인(Redmayne)의 뛰어난 골키핑이 화제였다.
글로버의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후반 17분 밀로스 닌코비치(Milos Ninkovic)의 슛을 막아냈고, 후반 32분 레드메인은 교체 투입된 스콧 갤러웨이(Scott Galloway)의 디핑슛을 막아냈다.
연장전 10분, 바라탄(Brattan)은 공을 받아 멜버른 시티 수비수들 위로 공을 밀어 넣고, 그랜트가 글러버를 제치고 공을 가슴으로 밀어 넣어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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