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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사체가 부패하며 상어들을 미친 듯이 끌어들여 NSW 남부 일부 해변가에서 수영과 서핑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지오 매티스(Geo Mattis)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드론으로 엄청난 수의 상어 떼를 샌든포인트(Sandon Point)와 불리 비치(Bulli Beach)사이에서 발견한 후 서핑 장소인 페기즈(Peggys)에서 거대한 상어가 해변가 근처 보트 옆에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길이가 4.5-6m 정도로 추정되는 초대형 상어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고 ‘며칠 동안은 페기즈에서 서핑 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일라와라 지역 의회는 불리 비치, 티로울(Thirroul), 샌든 포인트, 우노나(Woonona)의 해변을 폐쇄하고 안전요원들이 모래사장에서 운동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울릉공 시의회는 11일에 “사람들이 샌든 포인트와 불리 비치 사이의 바다에 접근하지 않도록 부탁하고 있다. 불리 비치의 와니오라 포인트(Waniora Point)에 죽은 고래가 떠내려온 후 현장에 엄청난 수의 상어들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해상안전단체 서프 라이프 세이빙 NSW지부(Surf Life Saving NSW)는 트위터에 ‘서프 라이프 세이빙 일라와라지부(Surf Life Saving Illawarra)는 #고래 사체를 먹고 있는 #수많은 상어떼 때문에 #불리와 샌든 포인트 해변가의 바다에 #수영, 서핑, 다이빙을 하는 분들이 가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서프 라이프 세이빙 NSW지부는 또한 고래 사체가 해당 지역 해안가의 바위에 부딪히고 있고 주변에 상어 지느러미들이 보이는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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