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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9-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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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방 정부, COVID 백신 우선 공급 계약 체결

연방 정부는 팔천사백팔십만 개의 코로나 백신 2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그랙 헌트 연방 보건장관(Health Minister Greg Hunt)과 카렌 앤드류스 산업자원부 장관(Science Minister Karen Andrews)이 8월 31일에 계약에 대한 공식 발표하였고, 9월 6일 저녁에 스콧 모리슨 총리가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사안을 전했다.


백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는 경우, 17억 달러를 지불하고 우선 공급받게 된다. 백신 하나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Oxford University)과 영국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서 개발 중이며, 다른 하나는 퀸즈랜드 대학(University of Queensland)과 호주 제약회사인 CSL이 개발 중이다. 전자는 유망한 백신 중 하나로 내년 1월에 출시될 수 있으며, 임상 3상을 거치고 있다. 후자는 아직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021년 중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임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경우, 호주는 옥스포드 대학이 개발한 백신 삼천삼백팔십만 개, 퀸즈랜드 대학이 개발한 백신 오천백만 개를 지급받게 된다. 이 중 약 95%의 백신은 호주에서 제조된다.


스콧 모리슨 총리(Prime Minister Scott Morrison)는 임상 시험이 성공하면 호주인들은 2021년에 COVD-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산 및 공급 계약을 확보하며, 호주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접종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접종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신 접종은 의무가 아닌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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