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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9-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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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사탕 크기의 102캐럿 다이아몬드, 경매 나온다

이번에 경매에 나올 막대사탕(lollipop) 크기의 희귀한 다이아몬드가 온라인 입찰자에게 판매된 보석 중 가장 비싼 보석이 될 수도 있다. 세계 최대 경매업체 소더비즈(Sotheby's)에서 102.39캐럿짜리 무결점 타원형 다이아몬드(D Colour Flawless Oval Diamond)를 경매로 팔 경우, 최소 1000만달러(약 130억원)에서 최대 3000만달러(약 357억원)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100캐럿 다이아몬드는 굉장히 드물지만 100캐럿의 무결점 상품은 그보다도 더 드물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거래된 100캐럿이상의 무결점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7개 밖에 없었으며, 이 다이아몬드는 경매에 나온 것 중에 두번째로 크다. 이 상품은 2018년 캐나다 온타리오의 빅터 광산에서 채굴된 271캐럿의 천연 다이아몬드원석을 1년 넘게 가공하여 탄생했다.


10월 5일 홍콩에서 실시간 경매를 하기 전에 이달 15일부터 온라인 입찰 경매가 진행되며, 온라인 입찰자가 낙찰을 받게 되면 온라인상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보석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전 최고기록으로는 2016년 600만달러(약 70억원)에 팔린 화려한 파란색과 분홍색의 다이아몬드 귀걸이가 있다.


소더비즈의 보석부문 책임자, 퀴그 브루닝은 팬데믹 기간에 보석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소더비즈의 온라인 보석 총 판매금액은 올해 3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배 증가한 수치이다. “매장에 가서 착용해 보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 많은 분야가 온라인으로 이동했는데, 우리는 새롭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세계에 상품을 선보여 이를 활용할 수 있었다.” 라며 브루닝은 “구매자들이 최고가 물품을 거래하는데 있어서도 온라인 경매에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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