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로그아웃 위치없음 NSW QLD VIC WA SA ACT TAS NT 대한민국 뉴질랜드 해외지역 위치검색
마이호주 방문을 환영합니다

Copyright © 2020 - 2025 마이호주 | MY HOJU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by MY HOJU IT Solution

마이호주 -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마이호주 -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호주꿀팁
2019-01-26 08:15
  211
    0
우버 잇츠 운전자가 10대에게 폭행당해 실명될 위기.

Uber Eats 배달 운전자가 10대 청소년들로부터

폭력을 당해 한쪽 눈이 실명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이반 조나타히르 (Ivan Jonatahir)는 1월 19일 토요일 밤 9시쯤

스쿠터를 타고 퍼스 Booragoon 지역의 Davy Street에서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Perth Uber Eats driver bashed

DRIVER BASHED An Uber Eats driver has been bashed so badly that he's lost vision in one eye. The man was assaulted by a teenage gang while trying to deliver food to a house in Booragoon. It's the latest in a recent spate of shocking attacks on drivers. www.7plus.com.au/news #7News

게시: 7 News Perth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 영상자료 : Perth Uber Eats driver bashed / 7NEWS


조나타히르의 아내 나탈리아(Natalia) 의 말에 의하면

조나타히르는 스쿠터를 타고 Davy Street를 지날 때

10대 청소년 무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운전하며 그 거리를 지나고 있을 때 그들은

손전등을 눈에 비추며 시야 방해를 하였고 

조나타히르를 멈추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조나타히르는 무서움을 느끼며 그 거리를 도망 나오려고 했으나,

 

거리의 중간쯤 나왔을 때 그들로부터 딱딱한 뭔가에 맞았고,

 

그는 눈이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필사적으로 거길 도망 나오려고 시도했습니다.


운전을 멈춘 조나타히르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거리를 지나고 있던 한 커플이 구급차와 경찰을 불러주었습니다.


37세의 조나타히르는 로열 퍼스 병원에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주변 CCTV 등 활용 및 사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뚜렷한 증거나 체포된 사람은 없습니다.


의사들은 조나타히르의 한쪽 눈이 현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명될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나탈리아는 시력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 어둠이 내려진 거리를 지날 땐 특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본 뉴스는 "호주꿀팁" 과의 제휴를 통하여 제공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가 있으신 경우 페이스북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jutips/

홈페이지: https://hojutips.com/

댓글목록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 2025 마이호주 | MY HOJU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by MY HOJU IT Solution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 및 사용자로부터 생성된 컨텐츠 등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관련 기관 또는 업체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웹사이트의 문의하기 기능을 이용하시거나 info@myhoju.com.au 로 Email로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