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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서 부자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맨손으로 시작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큰 성공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성공한 그에게는 하나뿐인 외아들이 있었는데
먼 곳으로 유학길에 오르는 아들에게
자신의 성공 비결을 가르칠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고민하던 남자는 특별한 시계를 주문하여
유학을 떠나는 아들에게 그 시계를
선물로 건네주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께 선물 받은 시계의 바늘들이
각각 다른 색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진 이해할 수 없는 시계였습니다.
“아버지, 별로 살펴보지 않을 초침보다는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대답했습니다.
“한 시간은 길어서 소중한 시간이고,
일 초는 짧아서 하찮은 시간이라고 여기면
그 인생은 반드시 실패한단다.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 시간은
은보다 소중한 일 분과,
금보다 소중한 일 초로 만들어지는 거란다.”
그리고 남자는 아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너의 일 초를 금쪽같이 생각해라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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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초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곧 일 분도 소중하지 않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역시 익숙해진다면
십 분을, 한 시간을,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도 당연해집니다.
작은 것을 하찮게 여기는 것에 적응하면 안 됩니다.
거대한 강도 작은 시내의 물줄기가 모여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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