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로그아웃 위치없음 NSW QLD VIC WA SA ACT TAS NT 대한민국 뉴질랜드 해외지역 위치검색
마이호주 방문을 환영합니다

Copyright © 2020 - 2025 마이호주 | MY HOJU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by MY HOJU IT Solution

마이호주 -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마이호주 -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마이호주 뉴스
2020-10-01 14:26
  295
    0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가능성 열리나

일부 국가의 호주 입국자들에게 호텔격리가 아닌 자가격리가 가능해 질 수 있다고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Prime Minister Scott Morrison)는 말했다. 3월 말부터 호주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2주간의 호텔격리를 의무이행 해야 한다. 연방 총리는 정부의 보건자문기구인 호주건강보건위원회(Australian Health Protection Principal Committee)가 '안전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의 호텔격리가 아닌 자가격리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자가격리가 미래에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호주건강보건위원회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라고 연방 총리는 말했다.

호주의 국경은 안전한 지역에 대해 개방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며 뉴질랜드나 태평양 일부 지역, 한국 혹은 일본과 같이 높은 성공률을 보인 국가들에 대해 이와 같은 대체 방안을 검토할 기회가 있다고 했다.


연방 총리는 호주가 포함된 안전 국가 목록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를 언급하며 이러한 목록은 어느 나라사람들이 자유롭게 입국을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고 했다.


국경이 더 많은 국가에 개방됨에 따라 코로나19 위험에 근거한 지역별 '분류'가 격리 시스템에 시행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를 관리 하기 위한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보다는 유연성 있는 접근 방식이 더욱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호텔 격리가 시행되기 전 몇 주 동안 호주의 해외입국자들은 2 주 동안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했고, 대부분 성공적 이었기 때문에 지난 2월과 3월을 생각해 본다면 이 방법은 분명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본다.

© 마이호주 뉴스
댓글목록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 2025 마이호주 | MY HOJU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by MY HOJU IT Solution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 및 사용자로부터 생성된 컨텐츠 등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관련 기관 또는 업체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웹사이트의 문의하기 기능을 이용하시거나 info@myhoju.com.au 로 Email로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