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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10-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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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배우는 것이 어떻게 당신의 건강을 조절하는가

11년 전, 미쉘(Michele)씨는 피아노 배우기를 결심했다. 그녀의 첫 목표는 키보드 앞에 앉아 캐롤 킹(Carole King) 스타일의 곡을 연주하며 노래를 하는 것이었다. 미쉘씨는 피아노 배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고 가끔은 엄청난 집중이 요구되는 과정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말한다.

피아노를 배우는 과정은 예상보다 어려웠지만 이것 또한 미쉘씨에게 더 큰 보람이 되었다. 그녀는 피아노 연습을 하면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더욱 향상된 것을 느꼈다.


사회적 측면으로는 음악 학교를 통해 많은 친구들은 만들고 음악에 대한 조예가 생겨 삶의 질이 엄청나게 향상되었다고 말한다.

호주의 유명 신경 음악 교육자이자 <음악의 장점(The Music Advantage)>의 저자인 아니타 콜린스 박사(Anita Collins )는 성인이 되어 악기를 배우는 것이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라 말 한다.


하지만 많은 성인들은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시간이 없거나 그 일에 에너지를 쏟을 명분이 없다고 콜린스 박사에게 얘기 한다고 한다. 콜린스 박사는 성인이 되어 새 기술을 배우는 것이 두뇌 건강에 좋다고 한다. 또한 악기를 배우면 뇌는 운동을 하게 되고 이것이 정신적 휴식을 주어 사람들은 그들만의 무언가를 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콜린스 박사는 음악을 하려 할 때 어떤 악기를 고를 때에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것 보다 어떻데 생겼는지, 어떤 소리가 나는지, 느낌이 어떤지와 같은 마음에 끌리는 것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악기를 배우는 목적은 악기를 잘 다루거나 소리가 잘 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 건강에 좋고 다른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 전체적인 웰빙을 증진하기 위함이라 콜린스 박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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