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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꿀팁
2019-06-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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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마시는 버블티가 위험한 이유.

호주에서도 인기가 많은 버블티, 버블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웨이보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주지에 사는 14살 소녀 샤오심(小沈)은 
지난달 5월 28일 복부의 극심한 통증을 느껴 부모님과 함께 급히 병원을 찾았습니다.

소화 장애가 있는 소녀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의사는 복부 CT를 촬영하였고,
놀라운 모습이 촬영되었습니다.


■ 사진자료 : weibo.


그녀를 치료 한 장 루젠 (Zhang Louzhen) 박사는 
이 소녀가 5일전에 버블티를 마셨다고 주장했지만, 
부모님의 처벌이 무서워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소화되지 않은 100여개의 타피오카가 복부 전체에 퍼져있었습니다.

장 루젠 박사는 그녀에 대해 
타피오카 녹말로 만들어진 펄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켜 버려서
펄이 복부위장을 막아버렸고, 심각한 소화장애를 일으켰다고 말하였습니다.

펄에는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다양한 첨가제를 넣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주의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버블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펄은 꼭꼭 씹은 후 삼켜야 된다고 알려주세요.




본 뉴스는 "호주꿀팁" 과의 제휴를 통하여 제공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가 있으신 경우 페이스북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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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hojut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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