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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10-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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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미상 시상식 제작자들, 혼돈을 받아들이다: ‘모든 게 항상 제대로 되지 않을 것’

TV역사상 가장 특이한 에미상 시상식이 월요일에 열리며 심지어 제작자들도 많은 것들이 잘못될 것이라 인정한다.


TV 역사상 가장 특이한 에미상 시상식이 곧 다가온다.

다음주 월요일, TV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완전히 가상 시상식을 연다. 몇 주간 업계 관계자는 가상 에미상 시상식이 어떻게 열리게 될 것인지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예상했지만 수요일 회의에서 총괄 제작자인 레지날드 허들린(Reginald Hudlin) 과 이안 스튜어트 (Ian Stewart)는 최첨단 카메라와 오디오를 후보자에게 전달하여 시청자들이 최고의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할 거라 밝혔다.

총괄 제작자들은 연예인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어 130 개(구체적으로 20개의 도시, 125개의 다른 지역과 10개국)의 다른 피드로 송출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후보자들이 가능한한 참석할 수 있도록 제작자들은 링라이트가 장착된 TV 장비와 텔레프롬프터, 미리 설치된 소프트 웨어를 보낼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방식은 전에 해본 적이 없어 완벽하게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스튜어트씨는 말한다.

시청자들이 기대할 H.E.R. 의 인 메모리암(In Memoriam) 스페셜 무대도 있다. “만약 누군가 특이한 의상을 장착하고 있으면 아마도 우리는 그들과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의 아이가 마이크를 가지고 무대 장악을 하면 저희는 그대로 내버려 둘 겁니다.” 허들린씨가 말한다.

“저희는 모든 방면을 보려고 노력했고 ‘이것은 새로운 시작’ 이라고 스튜어트씨가 덧붙였다. 그들은 후보자들과 시청자들 모두에게 시상식 피로를 없애려 하고 있다. “저희는 모든 것들을 깨부시고 정말 정말 다르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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