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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선수들은 안전 우려와 중국 공산당 선전에 마지못해 참여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도록 권고를 받고 있다.
연방 의회는 인권 침해에 항의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호주의 동계 올림픽 철회를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 곧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의 위구르 무슬림 대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것은 각국이 동계 올림픽을 참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 당국이 최대 100만 명까지 신장 지역의 “재교육 수용소”에 억류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릭 아베츠 (Eric Abetz) 자유당 상원의원은 이 위신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를 베이징에 수여하는 것은 “양심이 없는 일”이라고 하며 또 호주가 국제적인 보이콧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베츠 상원의원은 위구르에 대한 중국의 학대뿐만 아니라 홍콩에서의 지속적인 민주주의 탄압과 남중국해의 군사화를 불매운동의 이유로 꼽는다
아베츠 상원의원은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이 베이징에게 ‘이제 그만’이러고 말할 때가 왔습니다.”고 말했다.
릭스 파트릭 (Rex Patrick) 상원의원은 올림픽에 참석하려고 하는 호주 선수들과 언론사들의 안전한에 대한 순수한 두려움 또한 있다고 믿는다.
호주 올림픽 위원회는 2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라 “세계 정치 문제에 대한 중립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보이콧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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