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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4-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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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LA 자선 활동 지원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가 LA의 취약 계층 대상의 음식 지원 배달 활동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에 LA로 이사한 부부는 취약 계층에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프로젝트 엔젤 푸드(Project Angel Food) 단체에 연락하여 음식 배달을 돕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의 이사인 리처드 아유브(Executive director Richard Ayoub)는 도시 봉쇄로 인해 배달 일손이 부족한 것을 안 부부가 직접 단체로 연락하여 돕겠다고 하였으며 그들은 “너무나 겸손했다”라고 말했다.


이사는 이들이 “이스터 선데이의 여섯 건의 배달과 수요일 여덟 건의 배달을 도왔으며 신속히 일을 처리했다”라고 말했고 그들의 참여가 “우리에게는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사는 두 부부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준수했다고 말했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해리 왕자는 자선단체인 웰차일드(WellChild)가 주최한 영상채팅에서 영국에 거주 중인 중환자 자녀를 둔 부모들과 보호자들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30분간 이루어진 이 미팅에서 “여러분 모두를 존경한다. 지금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여러분이 누구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고 “웰차일드가 여러분을 돕기 위해 많은 것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왕자는 “이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과 웰차일드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정부와 다른 사람들이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왕자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11살 아이 하나만으로도 힘겹다!”라며 위트 있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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