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스 세바스쳔(Jules Sebastian)이 극찬한 할인 백화점 빅 W(Big W)의 20달러짜리 상품에 대해 호주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15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두 아이의 엄마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락다운 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인터뷰를 했다.

줄스는 머스터드 색상의 노란 니트를 입고 의자에 기대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니트를 어디서 샀는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폭증했다.

다음 날, 줄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여섯 번째 생일을 위해 파티 용품을 사면서 빅 W에서 루즈핏 니트를 샀다고 밝혔다.

빅 W 관계자는 줄스가 입은 머스타드색 니트가 아주 잘 어울리며, 현재 재고가 한정된 니트를 포함해서 많은 호주 여성들이 빅 W의 저렴한 겨울 필수 상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줄스가 입은 머스타드색 니트는 XS과 S 사이즈는 품절이고, M, L, XL 사이즈만 재고가 남아있다.

이런 상황은 처음이 아니다. 가수 가이 세바스쳔(singer Guy Sebastian)과의 결혼 사진을 발표했을 때, 호주 브랜드 미드나잇 미스치프(Midnight Mischief)의 개인 맞춤 잠옷 또한 비슷한 영향을 주었다.

브랜드 사장은 줄스가 그 사진을 올린 뒤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방문했으며 당사의 제품을 사랑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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