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슨 정부는 4대 주요 은행에 임금 보조금 지급을 하는 기업들에 대한 재정 지원 압력을 가했다. 주요 은행은 일자리 유지 수당(Job Keeper allowance)을 지급하는 기업들이 어렵게 대출을 받는다는 우려가 제기된 후 핫라인 설치에 동의했다. 고위 각료 내무장관 피터 더튼(Senior cabinet minister Peter Dutton)은 은행들이 금융산업 왕립 위원회(financial services royal commission)의 평가 이후 금 간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은행이 재정 지원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체제를 만들었다. 은행들이 이를 따르지 않는 사례들을 볼 필요가 있으며, 은행들은 공식적으로 망신을 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튼 장관은 그의 선거구에 있는 기업들은 은행의 지원을 감사히 여긴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나 명백히,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많으며 그 이유를 알 필요가 있다. 은행은 지원을 증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300억 일자리 유지 수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기업의 직원들에게 2주마다 각 $1500를 지원할 것이다. 기업들은 재정지원을 받기 전에 직원들에게 수당을 제공할 수 밖에 없고, 그동안 은행은 현금 흐름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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