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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프리웨이 사고 피의자인 트럭 운전사 모힌더 싱 바즈와(Mohinder Singh Bajwa)는 4명의 VIC주 경찰 사망과 관련해 과실치사로 기소되어 법정에 출두했다. 그는 심리를 받는 동안 거의 바닥만 보고 있었고,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다. 멜번의 하급 법원(Magistrates’ Court)에서는 그가 “자신의 행동의 결과로 인해 괴로워하고 슬퍼한다”고 심리했다. 그는 22일 큐(Kew) 인근 고속도로 비상차선에서 경찰 4명을 들이 받아 숨지게 했다.
그의 변호사는 그가 “불안장애와 공황 발작에 시달리며 진단되지 않은 정신 질환 증상을 보인다. 정신과 치료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법정에서 말했다. 검사는 사망한 경찰들의 바디캠 영상을 포함한 자료 수집 및 “충돌을 재현”할 시간을 요청했다. 그는 경찰 조사를 받기 전 26일 밤까지 병원에 있었고, 충돌 수사팀(major collision investigation)과 살인 전담반(homicide squad)의 합작 수사 이후 기소 되었다.
선임 경찰 리넷 테일러(Senior Constable Lynette Taylor), 선임 경찰 케빈 킹(Senior Constable Kevin King), 순경 글렌 험프리스(Constable Glen Humphris), 순경 조쉬 프레스니(Constable Josh Prestney)는 트럭에 치여 순직했다. 경찰국장 리비 머피(Assistant Commissioner Libby Murphy)는 여전히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국장은 운전사의 차선 이탈 여부와 과실치사의 정확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그녀는 “과실로 여길 점들이 많다. 과실치사로 기소를 진행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사망한 경찰 중 두 명은 과속 포르쉐를 세웠고, 다른 두 명은 후에 차량 압수를 돕고 있었다. 포르쉐 운전사인 리차드 퓨지(Richard Pusey)는 9가지 범죄로 기소되었다. 그는 24일 멜번 하급법원에 출두했고, 다음 출두까지 구금된다. 트럭 운전사의 다음 출두는 10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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