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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제 회복을 위한 친 기업적 노력의 일환으로 감세와 적극적인 규제 완화를 내세웠다.
재무장관 마티어스 코만(Finance Minister Mathias Cormann)은 경제활동이 재개 될 때 기업들에 투자와 고용을 장려하고 싶다며 “감세와 적극적인 규제완화 안건 기반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턴불(Turnbull) 정부에서 보류했던 광범위한 법인세 감면이 재개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항상 세금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러한 조치가 위기 속에서 경제회복세를 굳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 당수 앤소니 알바니즈(Labor leader Anthony Albanese)는 정부의 접근법이 보수 사상에 기반하며, 이는 “코로나 사태가 끝나자마자 근로자의 임금과 상태를 추적하겠다는 정부의 조짐”라고 말했다. 그는 지원을 철회하고, 금번 위기 이후 적절한 규제가 없는 자유 시장에 의존 한다면 정부는 이번 사태로 배우게 될 것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경제에 강한 영향력 있는 노조도 이번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주 중앙은행 총재 필립 로우(Reserve Bank governor Philip Lowe)는 연설을 통해 더 많은 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코만 장관은 중앙은행과 정부는 친 성장, 친 기업 회복 전략 추구 라는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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