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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WA주는 코로나19 제한을 조심스럽게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는 계속된다. 또 한번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면서, 27일부터는 최대 10명이 모일 수 있다. 주지사 마크 메그완(Premier Mark McGowan)은 “조심스러운 완화”라고 칭하며, “비상사태 유지를 명심해야 한다. 모두가 계속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길 강력히 권고한다”고 전했다.
27일부터 비 접촉 활동인 피크닉, 낚시, 하이킹, 캠핑 등은 허용되지만 여행은 제한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10명이 참석 가능하며, 야외 PT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고 기구를 공유하지 않은 채 최대 10명이 허용된다. 오픈 하우스와 모델하우스도 허용하지만 반드시 방문자를 기록해야 한다.
메그완은 “인내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에 방심해선 안된다. 따라서 주 경계는 오랫동안 닫혀 있을 것이다. 확진자 수는 낮지만 이 상태를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퀸즈랜드 주지사 아나스타샤 팔라셰이(Queensland Premier Annastacia Palaszczuk) 역시 5월2일부로 엄격한 격리 조치가 완화를 발표했다. 비 필수품 구매, 드라이브, 피크닉이 가능하고, 가족 이외 사람과 만날 수 있으며 집에서 50km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팔라셰이는 작은 변화일 뿐이며 신중하게 행동 하지 않는다면 다시 제한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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