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내 아동성폭행의 노인 피해자들은 국가 보상제도 하에 빠른 보상금을 지급을 약속 받았다. 수백 개의 기관이 제도의 가입을 미루자, 야당은 정부에 모든 아픈 노인 피해자들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선금 지급을 요구했다. 사회복지부장관 앤 루스턴(Social Services Minister Anne Ruston)은 “보상절차를 진행하는 노약자의 청구를 우선시하여 보상금을 확실히 지급받게 할 것”이라고 했다. 300개 넘는 기관은 이 제도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 6월30일까지 미 가입시 해당 기관은 금전적 처벌, 위신 하락, 공개적 망신을 직면할 것이다. 6600명이 넘는 피해자가 지난 2년동안 보상 신청을 했고, 거의 1600건의 지급만 이루어졌다. 

야당은 수백 건의 신청이 보류가 된 이유를 일부 종교 및 스포츠 단체의 제도 미가입으로 본다. 노동당의 사회복지부 대변인 린다 버니(Labor's social services spokeswoman Linda Burney)는 정부의 보상제도 대처는 “부끄러운 수준”이며, 선급금 지불 제도를 수립해 가입하지 않은 기관을 공개하고, 가입 여부에 따라 연방 자금을 조성하라고 촉구했다.

그녀는 또한 정부가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20만 지급 제한을 폐지하기를 바라며, “피해자들은 너무 오래 기다렸다. 기관들이 옳은 결정을 하고 제도에 가입할 때다. 정부는 이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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