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2020 - 2025 마이호주 | MY HOJU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by MY HOJU IT Solution
웨스파머스(Wesfarmers)는 록다운 조치때문에 산하 기업 타겟(Target)의 매출이 타격을 입고 수익이 감소할 조짐이 보이자 저조한 실적을 내고 있는 타겟 검토에 속도를 붙였다. 28일 웨스파머스는 실적 업데이트를 통해, 록다운 기간동안 버닝스(Bunnings)와 오피스워크(Officeworks)의 좋은 실적이 케이마트(Kmart)와 타겟의 부진한 모멘텀으로 상쇄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마트와 타켓의 3분기 판매 성장은 온라인 판매의 큰 성장에 힘입어 회계년도 상반기 매출 수준이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둔화되었다. 케이마트는 수익성이 있지만, 타겟의 수익은 쇼핑센터에 고객들이 줄고 비필수 품목, 특히 의류 구매가 줄면서 크게 줄었다.
웨스파머스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격리 조치가 계속되고, 대형 쇼핑센터의 많은 상점들과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는 한 현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타켓의 부진한 매출 실적을 보완할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6월30일까지 검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2월 케이마트의 상반기 판매 성장률이 작년대비 0.6% 하락한 5.5%, 매출은 2억4천백만 달러(7.6%) 증가한 49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타겟은 작년 성장률0.5%와 비교했을 때 매출이 2.3%하락하여 예상보다 낮은 6천7백만 달러로 급감했다.
웨스파머스의 주가는 28일 거래 20분 후 0.9% 올라 37.96달러였고, ASX/200지수 20%하락 대비 8.14%만 하락했다.
© 마이호주 뉴스 | myHOJU News
Copyright © 2020 - 2025 마이호주 | MY HOJU 호주 한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by MY HOJU IT Solution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 및 사용자로부터 생성된 컨텐츠 등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관련 기관 또는 업체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웹사이트의 문의하기 기능을 이용하시거나 info@myhoju.com.au 로 Email로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