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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4일 발표된 2019년 호주대학입학등급지수, ATRA (Australian Tertiary Admission Rank)에서 NSW주의 경우 46명의 학생이 최고등급인 99.95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 가운데 남학 생이 27명, 여학생이 19명이며, 이 가운데는 중고등학교 재학중 7학 년과 10학년을 건너뛴 15살 천재 소년이 포함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시드니 동부 지역 명문 사립학교 크랜브룩을 올해 졸업 한 에트한 탠 군.
탠 군은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 인터뷰에서 “어안이 벙벙하고 믿기 어렵기도 하지만 기쁩니다. 동시에 다음 단계에 대한 도전이 무엇이 돼야 할 지 두렵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수학과 과학 과목에 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온 탠 군은 캠브리지나 MIT로 유학을 계획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체적으로 NSW 학생들의 ATAR 평균 등급은 69.65이며, 남 학생이 67.80, 여학생이 71.10을 기록했다. 33.3%가 ATAR 등급 80 이상, 그리고 49.5%가 70 이상에 포진했다. 전체적으로 90 이상 의 등급에 포진된 NSW 주 학생은 16.7%로 집계됐다. 이번 2018 HSC 시험에는 총 7만6천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5 만6천명의 학생들이 ATAR 등급을 통보 받았다.
학교 별로는 HSC 종합성적에서 23년 연속 불패 신화를 이어간 자 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명문 셀렉티브 제임스 루스의 경우 ATAR 에 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99.95를 받은 46명 가운데 제임스 루스 학생은 한국계 학생 1명을 포함해 7명으로 나타났으며 명문 사립 크랜브룩이 에트한 탠 군을 포함 4명이 최고 등급을 받아 화제가 됐다.
무료 숙식 및 기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파라마 타 미션(Parramatta Mission)의 안젤라 데이너스는 또 다른 노숙자 증가 요인으로 가정폭력과 이혼, 실직 등을 지적했다. 실제 최근 발 표된 범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발생한 전체 가정폭력 사건의 59%가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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