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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통제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현재 SA에는 일주일 간 감염사례가 없으며, SA 보건부 최고 의료 책임자 니콜라 스퍼리어(Chief Public Health Officer Nicola Spurrier)는SA가 잘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보건 당국부터 의료 관계자, 진단을 받은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제한 조치를 따라준 사람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호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얼마나 잘 대응해 왔는지를 보고 놀란다. 아마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 즉,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만 했다. 그 동안의 제한 조치를 따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는지 당연히 이해한다”며 “그러나 우리는 이 방법으로 해냈다”고 말했다.
SA의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14명이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남성 중 한 명은 일반 병동으로 옮겨도 될 정도로 충분히 회복했다. SA의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는 438명이지만 96%가 회복했다. 지난 주 인도에서 송환된 699명의 호주인들 중에는 아직 확진자가 없지만 애들레이드(Adelaide)의 호텔 2 곳에서 격리 중이다. SA에서는 현재까지 5만5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받았으며, 당국은 현재 의료 서비스 및 노인 돌봄 서비스를 포함한 특정 서비스 제도 확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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