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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5-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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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로운 로멘틱 코메디 ‘반쪽의 이야기’(The Half of It) 팬들을 사로잡다

넷플릭스가 새롭게 공개한 로멘틱 코메디 영화 ‘반쪽의 이야기’에 대해 벌써부터 팬들의 속편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반쪽의 이야기’가 영화 타이틀처럼 반쪽의 스토리라며 속편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SNS에서는 속편 요구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으며 점점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


금요일에 첫 공개되어 로튼 토마토에서 95점의 비평점수를 받았다. 수요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미국장편 작품상을 받았다.


엘리스 우 감독의 반쪽의 이야기에서 레아 루이스(Leah Lewis)가 노스웨스트에 사는 영리하고 비밀스러운 중국계 미국인 10대 엘리 추를 연기했다. 엘리 추는 우둔한 운동선수인 폴(대니얼 디머)을 위해 연애편지를 대필해주기로 한다. 폴은 에스터(알렉시스 레마이어)의 마음을 얻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에는 말주변이 없다.

당연히 관계는 꼬이고 엘리는 자신이 에스터와 사랑에 빠져버린다.(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부분이다.)


시청자들은 영화에 평점 만점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과도한 칭찬으로 이 퀴어 성장 스토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엘리스 우가 #반쪽의 이야기의 속편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영화 제목에 나와 있잖아요.” 라고 썼다.


이러한 주장은 어쩌면 맞을 지도 모른다. 결말 부분에 영화의 한 캐릭터의 ‘몇 년 후에’ 라는 대사가 새로운 이야기의 힌트처럼 보인다. 엘리스 우 감독은 속편 제작에 관련하여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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