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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19-03-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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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석탄, 중국서도 수모. 석탄 선적 입항 거부

 

중국 당국이 호주산 석탄 입항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주 달러화 가치가 폭락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몇 몇 주요 항구에서 호주산 석탄 입항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 면서 양국간의 외교관계도 급냉각되는 분위기다. 


중국의 이같은 의도는 올해 호주 산 석탄 수입을 제한하려는 의도 로 풀이된다는 점에서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외신들 은 향후 중국 당국이 입항을 허용해도 석탄 하역작업을 최대한 지연 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쉬 프라이든 버그 연방재무장관은 “현재 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중국주재 호주대 사관이 사태 파악에 나선만큼 섣부를 예단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 면서 “호주와 중국간의 쌍무적 교역관계는 매우 굳건하며 매우 중 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는 연 600억 달러 규모의 석탄 수출 을 통해 5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장기적 국익차 원에서 중국으로의 호주 산 석탄 수출이 유지되는 것은 매우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무료 숙식 및 기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파라마 타 미션(Parramatta Mission)의 안젤라 데이너스는 또 다른 노숙자 증가 요인으로 가정폭력과 이혼, 실직 등을 지적했다. 실제 최근 발 표된 범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발생한 전체 가정폭력 사건의 59%가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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