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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리어 팀은 2020 NRL 시즌의 재시작을 위해 호주 입국과 훈련시작과 관련한 공식적 승인을 받았다.
토요일 발표에 따르면 특별승인을 통해 이 팀은 NSW의 탬워스 공항으로 입국해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동안 훈련을 하게 된다.
호주 국경수비대는 엄격한 조건하에 특별승인을 결정했다. 이 조건에 따라 워리어 팀의 입국 목적 하나로 탬워스 공항을 국제 공항으로 전환할 것이다.
이 결정으로 NRL은 5월 28일에 시즌을 재시작하려는 논의를 다시 하고 있다. 호주 럭비 리그 회장 피터 블랜디스(Peter V’landys)는 성명을 통해 특별승인은 5월 28일에 경기 재개에 도움이 될 결정이며 팀은 모든 다른 팀들처럼 가장 엄격한 방역 프로토콜을 따르고 교육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중요한 결정은 금요일 스콧 모리슨 총리가 특별승인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보인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나온 것이다. 금요일 저녁은 NSW 주정부가 위리어 팀이 자가격리 기간동안 훈련 허가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경 수비대 역시 그 팀의 특별입국 승인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리그 관계자들은 여전히 특별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다. 금요일에 발표된 스포츠 경기 재개에 관련한 연방 정부 기본 틀로 인해 NRL이 경기재개에 희망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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