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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새로 제작한 여행홍보 영상이 나 이든 사람들에게 모욕감과 불쾌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의견들로 온 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광고는 지난 주말동안 “Don’t feel sorry for old mate.” 란 더빙과 함께 방영됐고, 나이가 지극히 든 한 남성이 등장해 남호주 지역을 여행하며 시작된다. 30초동안 광고는 늙은 한 남성이 남호주 랜드마크인 바로사 와이너리와 모슬리 비치 클럽등을 홀로 여행하는 모습들을 담았다. 이후 남성은 아들레이드 의 한 경기장을 오르며 서럽게 울기 시작하고 “Don’t feel sorry for old mate. It’s his own damn fault he didn’t visit Adelaide sooner.” 란 더빙으로 마무리된다.
광고 원본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5jyndIVod4k
이 광고가 방영된 후 “내가 쓸모없는 늙은이 처럼 느껴졌다” “내가 외롭고 슬픈 늙은이처럼 느껴졌다 ” “깊은 우울감과 상실감을 느꼈 다” 완전히 실패한 광고” “끔찍하고 충격적인 광고” 라는 의견들로 도배됐다. 이광고를 당장 중단하라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하지 만 남호주 정부는 “광고가 의도한 바는 정반대이며, 광고를 끝까지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료 숙식 및 기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파라마 타 미션(Parramatta Mission)의 안젤라 데이너스는 또 다른 노숙자 증가 요인으로 가정폭력과 이혼, 실직 등을 지적했다. 실제 최근 발 표된 범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발생한 전체 가정폭력 사건의 59%가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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