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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뉴사우스웨일스(NSW) 주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29일, NSW주 정부는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신청·발급받을 수 있도 록 행정 서비스 모바일 앱 '서비스 NSW'를 업데이트했다.
이 앱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한 후 신상정보와 면허 내역을 입력하면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 폰이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NSW주 정부는 "앱은 대중들에게 공개됐지만, 아직도 테스트가 진 행 중"이라면서 "지금은 시드니 동부 지역, 올버리, 더보 등에 거주 하는 20여만명만 디지털 운전면허를 사용할 수 있는데 곧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폰 신분증을 모든 기관이 인식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 릴 수 있다. 한동안 플라스틱 운전면허증도 함께 휴대할 것"을 당 부했다.
서비스 NSW 앱에도 디지털 신분증 관련 "전화기 화면이 깨지거나 전원이 꺼지면 신분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신분 증명을 위해 경 찰이나 보안 요원에게 전화기를 건네줄 필요는 없지만, 면허 확인 을 위해 화면 조작을 요구받을 수 있다" 등 다양한 안내문을 게재 하고 있다.
이 앱은 또 전화기를 기울이면 움직이는, NSW주 주화(州花) 와라 타(Waratah)의 홀로그램 이미지와 신분증 이름을 실시간으로 조 회할 수 있는 QR 코드 스캔 등 보안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신문 은 덧붙였다.
무료 숙식 및 기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파라마 타 미션(Parramatta Mission)의 안젤라 데이너스는 또 다른 노숙자 증가 요인으로 가정폭력과 이혼, 실직 등을 지적했다. 실제 최근 발 표된 범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발생한 전체 가정폭력 사건의 59%가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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