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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올해 3분기(7~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상승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30일 발표했다.
품목별로는 해외 휴가비, 해외여행과 숙박비가 6.1% 뛰었고 담배 가격이 3.4%,부동산 임대료와 교육비는 각각 2.5% , 육류 및 수산 물 가격은 1.7%, 유제품 가격은 2.2% 올랐다.
3분기 CPI는 전분기 대비 0.5% 오르며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물가를 평가할 때 선호하는 지표인 절사평균 CPI는 전년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스 호크만 AB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 에도 불구하고 가뭄에 여러 식품 가격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호주달러화 가치는 3분기 CPI 발표 이후 상승 반전했다. 호주중앙은 행(RBA)의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료 숙식 및 기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파라마 타 미션(Parramatta Mission)의 안젤라 데이너스는 또 다른 노숙자 증가 요인으로 가정폭력과 이혼, 실직 등을 지적했다. 실제 최근 발 표된 범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발생한 전체 가정폭력 사건의 59%가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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