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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한 달 넘게 문을 닫았던 애플 기업 매장들이 지난주 목요일부터 운영을 정상화했다. 애플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3월부터 중국 이외 지역의 총 458개 매장에 영업을 중단했다. 이 기간 동안 애플은 고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지 않았으며 소비자들은 온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 구매만 할 수 있었다.
팀 쿡(Tim Cook) 애플 대표는 지난주 블룸버그(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호주와 오스트리아 내 매장들은 곧 운영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측은 “이번 주부터 호주 내 애플 매장 운영을 재개함으로써 고객들을 다시 뵐 수 있게 되어 설레고 양질의 서비스를 다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매장을 다시 연다고 해도 이전처럼 온전히 정상화되는 것은 아니다. 매장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으로 인해 고객들은 입장 시 온도를 측정해야 한다. 애플 측은 고객들의 온라인매장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배송이 불가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만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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