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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는 월요일부로 사업체들의 정상 운영을 승인하며 다른 주 및 연방 행정구역도 서서히 정상화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월요일부로 호주 전역의 캐러밴 공원, 호텔, 모텔, 에어비엔비(Airbnvb)를 포함한 모든 숙박업체는 영업 정상화에 돌입할 것이다.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카페와 레스토랑은 최대 10명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야외 스포츠 훈련도 가능해진다. 종합대학과 기술전문대학(TAFE) 모두 출석 수업을 재개할 수 있으며 수영장 종교시설과 도서관 또한 정상적으로 개방할 수 있다. 오픈 홈과 주택경매도 재개된다. 대부분의 제재 사항들이 다음 달이면 풀릴 예정이다.
디 애드버타이저(The Advertiser)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의 펍은 6월에 운영을 재개할 것이며 주 정부 계획은 5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큰 펍부터 사업 재개를 허가할 것이라고 한다.
스테픈 웨이드(Stephen Wade) 보건부 장관은 이런 조치 모두는 향후 몇 주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쿠섹 공중보건부 부국장(Deputy Chief Public Health Officer Mike Cusack) 또한 주민 모두가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데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지적하면서 아직 안주할 시기는 아니라고 말했다.
한 편, 다른 주와 연방 행정구역들도 다가오는 주부터 제재를 완화할 것이다. 이에 관련하여 스캇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는 지난주 금요일 정상화를 위한 3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총리의 기자회견 이후 몇몇 주지사들은 제재 완화 1단계 도입 시점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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