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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이자 TV스타 미셀 브릿지스는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들었던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그때의 심경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지난 해, 연인과 결별하고 음주운전으로 기소되면서 브릿지스는 힘든 시간을 겪었다. 하지만 이날 보여준 브리지스의 모습은 행복하고 자신감 있어 보였다.
래리 엠더(Larry Emdur)와 카일리 질리스(Kylie Gilles)가 진행하는 7 모닝쇼(Seven’s Thee Morning Show)에 출연한 브리지스는 지난 몇 달동안의 고통스러운 과거를 공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브리지스는 “엄청난 고난이 한번에 몰려올 때,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 상황에 매몰되어 원래의 내가 아닌 전혀 다른 나를 경험하게 된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브리지스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더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바라볼 때 정작 스스로는 너무 불행했다고 고백했다.
“저는 지금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낯설고, 해낼 수 있을까 의심의 순간도 있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이 힘들 때 모든 답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저도 이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브리지스는 자신감 있게 말했다.
분명 브리지스는 전보다 더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다. 모닝쇼 시청자들도 분명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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