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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5-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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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VC)의 “코로나와 학교 정상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


빅토리아 주의 학생들은 이제 몇 주 내로 다시 학교로 갈 수 있다. 단,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상당히 많은 조치를 지켜야 할 것이다.


대니얼 앤드류즈(Daniel Andrews) 빅토리아주 주지사는 화요일 오전 빅토리아 주의 모든 학생들을 6월 9일까지 등교시킬 수 있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4주동안 힘든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려 주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임스 멀리노(James Merlino) 빅토리아주 교육부 장관은 학생, 교사와 학교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여러 조치들을 시행할 것이며 모든 학교에 필요한 개인 보호 장비를 모두 구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주 전역의 모든 학교가 추가 여분의 개인 보호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개인 보호 장비뿐 만 아니라 필요한 손 세정제를 모두 구비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빅토리아주의 학교들이 개인위생과 학교 위생관리에 대한 보건당국의 엄격한 지침과 권고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정부는 남은 2학기와 3학기에 부가적인 위생 관리 명목으로 4,500만 달러(AUD)를 투입했다.


멀린스 장관은 학교들은 평상시 실시해오던 학교 위생관리에 방역,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부분 집중 관리와 같은 추가 방역 조치를 일일단위로 시행할 것이며 이번 학기 남은 기간과 3학기 전체에 걸쳐 모든 학교가 매일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교사들과 임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향후 2주간 코로나바이러스 선별 검사를 학교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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