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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4-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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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싸움 모녀 시드니 법정에 서다

시드니의 한 마트에서 휴지를 사이에 두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던 모녀2인조의 재판이 2주동안 유회되었다. 3월 7일 출로라(Chullora)의 울월스에서 몸싸움을 벌인 후 60세 여성 트레이자 베바위(Treiza Bebawy)와 23세 여성 메리엄 베바위(Meriam Bebawy) 모녀는 소란 혐의로 28일 뱅스타운 지방 법원(Bankstown Local Court)에 출두 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첫 출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판사(magistrate)는 그들 변호사의 2주 연기 요청을 승인했다. 모녀는 이제 5월 12일에 법정에 출두한다.


사건의 영상은 지난달 SNS에 퍼졌다. 모녀는 사재기 중 49세 여성 트레이시 힝슨(Tracey Hinckson)에게 소리를 치고 싸움을 걸었다. 영상 속엔 퀼튼(Quilton)휴지 꾸러미가 바닥에 놓여있고 힝슨씨가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찰은 모녀가 “불법 폭력”을 저질러 힝슨씨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게 만든 혐의를 제기했다. 힝슨씨는 몸싸움으로 인해 부상을 입진 않았다. 영상 속에서 메리엄 베바위는 휴지로 가득 찬 카트안에 퀼튼 휴지를 돌려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힝슨씨는 “나는 그저 한 꾸러미면 된다”고 소리치고 있고, 트레이자 베바위는 자신의 카트를 지키며 이렇게 대답한다. “안돼. 휴지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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