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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 업체 우버(Uber)가 새로운 이동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버와 대중교통을 통합한 이 서비스는 2020년 9월 말, 전 세계에서 미국 시카고와 호주 시드니에서 최초로 런칭한다. 우버 앤 트랜짓(Uber and Transit)은 시드니에서 이동 시 우버X(UberX)와 대중 교통을 결합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 시, 최상의 조합을 찾아주는 우버 앱의 새로운 옵션이다.
이 서비스는 우버의 지속 가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되었다. 회사 측은 고객의 60%가 대중 교통 수단이 활발하지 않은 지역에서 우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중 교통과 우버 서비스를 조합하면 더 쉽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우버X와 대중 교통을 수 천개의 경우의 수로 조합하여 목적지로 가는 최상의 루트를 찾을 수 있다고 우버 측은 말했다. 루트가 검색되면 해당 대중 교통 정류장이나 역까지 우버를 타고 이동하며, 그 사이 대중교통 시간표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된다.
NSW주 교통부 장관 앤드류 콘스탄스(NSW Transport and Roads Minister Andrew Constance)는 시드니 주민들이 목적지로 이동하는데 이 서비스가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하여 교통 체증을 줄여주고, 결과적으로는 대중 교통 이용자들이나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모두 윈윈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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