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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5-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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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즈주(NSW) 휴대폰 사용 감지 카메라 “한달 만에 700만달러 벌어들여”



논란이 많았던 휴대폰 사용 감지 카메라가 한 달 만에 총 700만달러(AUD)의 범칙금을 걷었다.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설치된 세계 최초의 감시 카메라가 한 달 동안 총 11,790건을 적발해내며 2월과 3월에 거둬들인 범칙금보다 무려 1,500% 인상된 범칙금을 벌어들였다.


존 그러햄 뉴사우스웨일즈주 그림자 교통부 장관(NSW Shadow Transport Minister John Graham)은 운전자들이 메시지를 명백히 이해하지 못했으며 운전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햄 장관은 과속 단속 카메라처럼 운전자들이 카메라 위치를 파악하고 조심할 수 있도록 휴대폰 사용 감지 카메라 설치 지역에도 표시를 해야한다고 했지만, 앤드류 콘스탄스 뉴사우스웨일즈 교통부 장관(NSW Transport Minister Andrew Constance)은 표시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버나드 칼론(Bernard Carlon) 도로 안전 센터(Centre for Road Safety) 총 책임자도 표시가 없었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적발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적발된 운전자는 벌점 5점에 344달러(AUD), 스쿨존(School zone)에서 위반 시 457달러(AUD)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락다운 제재가 풀리게 되면 교통 상황이 전처럼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범칙금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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