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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휴대전화를 보면서 길을 건널 경우 200 달러 벌금을 부과하자라는 제안이 촉구되었습니다.
호주 보행자위원회 (Pedestrian Council of Australia)는 이 것을 법률로 제정하고
벌금을 시행할 것을 관계기관에 요구하였습니다.
호주 보행자위원회의 CEO인 Harold Scruby 는 호주 9뉴스에서
벌금이 보행자의 위험을 막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호주 보행자위원회의 제안을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도로 안전 전문가들은 길을 걷는 동안 휴대 전화를 보는 것은
주의가 분산되어 눈을 감고 길을 걷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작년 한국의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것에 따르면
보행자 교통사고의 62%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보행자의 주의 분산 사고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호주의 보행자에 관한 법률로 횡단보도가 20미터 이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을 무단횡단하거나
또는 신호 위반하였을 경우 벌금 $81 부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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