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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9-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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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노동당 대표, 호주 지방 비전 발표

야당 대표인 앤서니 알바니스(Opposition Leader Anthony Albanese)는 호주 지방 번영의 미래는 철도 및 도로, 그리고 통신에 달려있다고 주장하며, 노동당의 다음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지방 정책 성명에서 인프라 투자 확충, 지역 제조업과 지역 대학 및 학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앤서니 당대표인 NSW 주총리인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Gladys Berejiklian)이 한국과 인도에서 열차를, 스페인에서 트램을,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페리를 수입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향후 수십 년 동안 수백 대의 철도 객차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며, 이 객차들을 국내에서 제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제조 기술 기반을 강화하면서 호주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호주 전역에 상품과 서비스의 신속한 유통망의 확충은 생산성을 향상시켜줄 것입니다. 생산성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석탄 채굴이나 가스 생산과 같은 지역내 오래된 에너지 산업을 지원하는 대신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을 채택하여 지역 성장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도시 이외 지방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는 ‘스마트 지역화(smart regionalization)’에 대해서도 언급했지만, 이에 관한 지출 및 세금 정책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앤서니 당대표는 모리슨 총리는 대도시 밖 일자리 창출에 대해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all talk and no walk)’라고 비난하며, 성명 초안에서 호주는 현재 모리슨 경제 불황(Morrison recession)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지방 지역들은 위기에서 벗어나 누구도 뒤쳐지지 않고 더 나은 형태로 견고한 성장을 이루는데 있어 열쇠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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