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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4-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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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다시 학교에 보내기 위한 총리의 노력

사립학교는 수십억의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선 6월1일까지 학교를 개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교실 수업 요구가 커짐에 따라, 총리는 사립학교에 연간 자금 25%사용을 허용했다. 이는 총리의 자녀와도 유관한 일이며 총리 역시 자녀를 다시 학교에 보내고 싶어한다.


몇몇 부모들이 등록금을 충당할 수 없게 되거나 공립 학교로 자녀를 전학보내면서 일부 사립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자 교육부 장관 댄 테한(Education Minister Dan Tehan)은 서신을 통해 어차피 7월까지 묵혀 있을 자금을 사용하라고 전했다. 이 자금으로 사립 학교는 손소독제를 구입하고 “매우 깨끗한”교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장관은 학생을 학교로 돌려보내도 안전하다는 의학적 견해는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첫 12.5% 지원 자격조건은 4월9일 도입된 조건에 따라 2학기(term 2)에는 캠퍼스를 개방하고 6월1일까지 학교를 완전히 개방해야 한다. 두번째 12.5% 자격조건은 6월1일까지 학교 출석률 50%달성이다.


NSW 가톨릭 학교(Catholic Schools NSW)와 “교육적 및 경제적”이라며 계획에 긍정적이었고, 사립학교협회(Independent Schools Association)도 “점점 더 많은 부모가 자녀를 학교에 보내길 바란다. 누구도 온라인 수업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한 적 없다”며 지지했다. 그러나 교사 연합(teachers’ unions)은 아직 “위험”하며 2차 코로나 사태를 야기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


QLD와 NT의 사립교육연맹(Independent Education Union)은 모든 학생에게 매우 위험한 전략이라고 우려했고, 아델 슈미트 박사(Dr Adele Schmidt)는 감염의 잠재 위험성에 대한 연구를 무시하는 계획이라며 “아직 코로나바이러스의 독성에 대한 강력한 데이터가 없다”고 우려했다.


캔버라의 교사 연합은 다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캔버라의 학교에는 교직원이 출근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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