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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9-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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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의 소비 습관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19로 호주인들이 온라인 쇼핑을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업 소득 실적 발표 시즌을 통해 밝혀지면서 전자상거래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 주 연간 이익 상승을 기록한 콜스(Coles)는 매장 픽업을 비롯한 온라인 서비스의 용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울워스(Woolworths)는 자사 소유 펍 폐쇄로 인한 재정난을 슈퍼마켓 매출 상승이 상쇄하지 못하여 연간 이익이 급락하는 가운데서도 온라인 매출 41.8퍼센트 폭증을 기록하였다.


봉쇄 조치 기간에 슈퍼마켓을 찾아오는 손님은 줄어들었지만 구매액은 더 높았다고 울워스는 밝혔다.


콜스 역시 매대를 쓸어가는 사재기 손님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공구/자재 기업 버닝스 웨어하우스(Bunnings Warehouse)의 모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백화점 캐치(Catch)를 최근 인수함에 따라 온라인 매출이 60퍼센트로 껑충 뛰면서 연간 이익 8.2% 상승을 기록하였다.


웨스파머스 산하 기업 오피스웍스(Officeworks) 또한 재택 근무 및 온라인 수업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 덕에 소매점 매출이 상승하였다.


한편,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의 경우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업 중단 및 거래 물량 감소를 겪으며 큰 타격을 받자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식품 배달 사업의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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