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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방 정부 노동부 장관 스티븐 콘로이(Stephen Conroy)는 VIC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모델링이 추측에 근거하여 만들어 졌으며 VIC주 수석 의료 책임관 브랫 서튼(Brett Sutton)을 ‘스타병에 걸린 광대’라고 비난하였다.
러드(Rudd) 및 길라드(Gillard) 행정부에서 장관을 지냈고, 2016년 9월 호주 상원의원을 사임한 콘로이 전 장관은 스카이 뉴스(Sky News)의 진행자 페타 크레들린(Peta Credlin)과의 인터뷰에서, 서튼 교수가 스타병에 걸려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튼 교수가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을 자제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자료를 읽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콘로이 전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14일 이상 5명 아래로 나오면 VIC주의 강력한 락다운 조치를 완화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 9월 6일 기자회견에서 멜번의 락다운 4단계 조치가 2주 더 연장되었을 때, 서튼 교수는 최초 6주 동안의 락다운 수준은 어느 정도 추측에 근거하였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또한, 서튼 교수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VIC주와 같은 2차 대유행이 나타난 곳은 없다는 점을 들며, 4단계 락다운으로 인해 확진자 숫자가 얼마나 감소할지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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