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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화석 연료를 통한 경제 회복 계획의 일환으로 오늘 새로이 가스 매장량을 공개하고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는 세부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호주의 최대 전력업체 AGL이 NSW주에 있는 리델(Liddell) 석탄화력 발전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지 않을 경우, 모리슨 연방총리는 오늘(15일) 뉴캐슬에서 발표하는 연설에서 NSW주 헌터밸리에 있는 가스공장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책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연방총리는 또한 호주의 도시로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다섯 곳의 천연가스 매장지와 송유관 지원을 위해 초기자금 5290만달러 지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움직임은 가스로 인한 탄소 발자국의 양이 상상 이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비산 배출(fugitive emissions)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점점 더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 중이다. 비산 배출이란 배출 시설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을 굴뚝 자동 측정기를 부착한 배출구를 통하지 않고 대기로 직접 내보내는 일을 일컫는다.
호주의 신문사 ‘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은 2030년까지 달성할 예정이었던 구체적인 기후변화에 대한 노동당의 초안 공약 정책 목표가 축소되었지만 코로나19 경제 대응 계획의 일환으로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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