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연방 정부가 1억 2천 달러 이상을 들여 세계 백신 협약 약정 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후보국과 만날 수 있게 된다.

연방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공동으로 이끄는 세계 백신 시설(COVAX )에 참여하기로 협상했다.

보건부 장관 그렉 헌트(Greg Hunt)는 정부 초기 투자금 1억 2,300만 달러로 호주가 이 계획 중의 어느 하나의 백신이 성공을 할 때 국민의 반이 되는 양의 백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잠재적 백신이 안전과 효과의 기준 충족이 입증됨에 따라 백신 구매에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전 세계 인구의 64%를 차지하는 150여 개국 이상이 개발 및 20억회분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2021년 말까지 보급 목표 계획에 서명을 했다.

계획에 따라 부유하고 가난한 나라의 돈을 모아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들고 저소득 국가 또한 공평히 미래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그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그저 호주만 돕는 것이 아니라 백신에 접근성이 없는 개도국-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같은 나라와 사람들이 백신 접근성을 위해 돕는다는 것입니다. 백신은 국제 구매자 클럽인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말했다.

정부는 이미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개발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잠재 확보를 위해 영국에 주재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와 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을 상대로 29개의 백신이 임상실험을 포함해 사전 임상 실험과 임상실험에서 160개 이상의 백신 후보가 있다.

몇 개는 호주에서 시행되었고 퀸즐랜드 대학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백신 개발이 진행 중이다.

헌트 보건장관은 정부는 하나의 백신에만 국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것이 호주 국민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기회이고 최고의 보호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