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쇼핑센터에서 부모 옆에 홀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아이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지난 8일 웨이보 뉴스에 따르면 장쑤성에 사는 샤오만이라는 2살 아이가 1살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최근 병원으로부터 900도에 이르는 고도근시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샤오만의 부모는 1년 동안 육아를 스마트폰에 의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 때는  몇 시간 동안이나 얌전히 있는 것에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화면을 보는 동안 자주 눈을 게슴츠레 뜨거나 이마를 찌푸렸고 
부모들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1년 동안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검사를 맡은 리우 웨이 양저우 모자병원 박사는 '이미 시력 손상이 심해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고, 커가면서 근시가 더 심해질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3살 전까지는 전자 기기를 주지 말 것 과 3살에서 6살 사이의 아이들은 

하루 최대 30분 이상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주변에 아이를 가진 부모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잠깐의 편함을 위해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주지 마세요.

아이는 평생 불편함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본 뉴스는 "호주꿀팁" 과의 제휴를 통하여 제공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가 있으신 경우 페이스북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jutips/

홈페이지: https://hojuti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