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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elle Rageh 와 그의 약혼자Elie는 영어로 소통하는데 지금은 문제가 없지만 아마도 지금부터는 상황이 바뀔지도 모른다.
호주인과 사랑에 빠지는 외국인은 호주에서 계속 거주하려면 500시간의 영어 수업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연방정부가 파트너의 비자 신청 시 영어 실력 항목을 계획하고 있고 이민 장관 권한 대행인 Alan Tudge도 이제도를 내년 중순에 도입한다며 지난 화요일에는 연방 예산발표에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 시험은 영주권자에게도 적용된다.그리고 이 상황에 처한 호주인들은 걱정하고 있다.
Alan Tudge는 “이 제도는 외국인인 배우자가 호주에 거주하며 잘 적응하며 잘 살수 있도록 언어 소통의 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에 당국이 500시간의 무료 영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호주에서 약 백만이 넘는 외국인들이 영어가 부족하거나 아예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이 점이 그들이 직장을 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는데 방해요소가 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정부는 요번 회계연도에 160,000 개에 달했던 이민 지역에서 파트너 비자수를 늘리고 있다. 이민 당국의 한 관계자는 파트너의 비자를 신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뉴스를 듣고 당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전했다. 그는 팬데믹 때문에 많은 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시험까지 봐야하는 이들은 그 부담이 더 가중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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