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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5-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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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TV시리즈 ‘스크럽’ 배우 샘 로이드(Sam Lloyd) 56세의 일기로 사망

인기 드라마 스크럽스 9시즌동안 테드 버클랜드(Ted Buckland)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샘 로이드가 56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해 샘 로이드는 수술이 불가능한 뇌종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금요일, 스크럽스의 크리에이터인 빌 로렌스(Bill Lawrence)의 트위터를 통해 샘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로렌스는 트위터에 “오늘 샘 로이드(테드)에 대해 생각한다. 진실로 따뜻했고 다정했던 사람. 많은 사람들이 샘을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애도했다.

샘 로이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스크럽스에서 운 없는 변호사로 열연했다.


샘 로이드는 아들이 태어난 직후인 2019년 1월에 심각한 두통에 시달리기 시작으며 1월 17일 CT검사후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클라우드 펀딩 페이지인 고펀드미(GoFundMe)는 그 당시 ‘샘이 CT 검사를 통해 뇌암은 폐로부터 전이된 것이며 간, 척추, 턱까지 암이 전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전했다.

그 이후 샘 로이드의 치료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3월 5일 펀딩 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샘은 종양제거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심각한 합병증을 앓았다. 뇌가 부어올라 2번의 응급수술을 받았고 몸의 왼쪽부분이 마비되었다. 수술 후 산호호흡기에 의존하며 튜브를 통해 음식을 공급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샘 로이드는 지난 30년 동안 LA 버몬트에서 살았으며 유족에는 아내 바네사와 아들 웨스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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