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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호주 뉴스
2020-05-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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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즈주(NSW) 펍 “금요일부터 정상 운영”


뉴사우스웨일즈주의 펍(pubs)이 이주 금요일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술집과 게임 시설은 아직 닫혀 있지만, 펍 레스토랑은 카페와 다른 음식점과 동일하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0명의 동시 입장 제한을 두고 정상 운영이 될 것이다. 글라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즈주 주지사(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는 제재 완화의 일환으로 금요일부터 펍과 클럽의 정상 운영을 허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지사는 규모가 큰 펍의 경우 정상 운영을 권장하지 않으며 운영 재개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으며 규모가 크다 하더라도 한 번에 최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10명이라고 덧붙였다.


한 편 연방 정부의 3단계 완화 계획의 첫 단계로 카페와 음식점이 최대 동시 수용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면서 운영을 재개한다. 월요일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에서 이를 최초로 적용했으며, 뉴사우스웨일즈주는 금요일, 호주 수도 준주(Australian Capital Territory)와 퀸즐랜드주(Queensland)는 토요일부터 적용한다.


베레지클리안 주지사는 목요일 오전 산업계 인사들과 추후 더 큰 규모의 펍 운영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하면서 만약 보건 당국이 도시 외곽지역 펍의 운영을 허가하거나, 술집 내에 일부 구역만 영업을 하는 등의 “특정 조건” 하에서 펍 레스토랑의 운영을 지지한다면 우리도 그 기준에 맞춰 운영 재개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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