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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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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역 [SOPHOS] Triage Nurse의 역할

최근의 [MBC - PD수첩: “그날, 의사는 없었다”]를 보고, 재무(보험)설계사로써 소개를 합니다. 참고로 호주에서는 재무설계사의 기능 속에 보험 상담이 있습니다. 그러니 별도의 보험설계사라는 이름의 직업은 없습니다. 보험상담을 할 때 자주 설명을 하는 것이 ‘private health insurance’ 와 내가 취급하는 ‘personal insurance’의 차이인데, 이 두가지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를 해야 지만 각자의 처지와 형편에 맞는 보험을 가입합니다.


많은 호주교민들이 호주의 국립병원 이용에 대하여 막연한 염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으로 [PD수첩]의 이야기와 같은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에 호주에서 몸이 갑자기 아파 국립병원 응급실 – 의료보험혜택이 가능한 – 을 가게 되면 접수를 하게 되는데, 그때 접하게 되는 사람은 막연한 수납원이 아닌 제목에서 말하는 Triage Nurse인 선별 간호사입니다. 


그들은 우선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위급상태에 따라서 5가지로 등급을 나누어 순서대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때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우 – 예를 들어, 극도의 심한 몸살 감기 – 는7시간(실화임)을 기다리기 도 합니다. 물론 호주에서 의사는 부족한 상태이고 선별간호사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이렇게 철저히 구분을 하기 때문에 응급실에 가서 치료도 받지 못하고 기다리다 사망을 하였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론 – 우리가 media또는 카드라 통신에서 듣는 - 과 실제는 다릅니다. 그러므로 문턱이 낮은 GP(일반개업의 또는 가정의 Home Doctor)를 통하여 자신의 건강을 꾸준히 관리함이 중요합니다.



본 게시물은 연계 운영중인 페이스북 그룹 "호주 한인업체 홍보/이벤트/할인/채용정보" 에 게재된 내용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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