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와 미국에 살다가 잠깐 여기 강원도 용대리 진부령고개에 들렸다가 자연의 매력에 빠져서 황태를 말리기 시작한 이마리아입니다. 

작년 한해 말린 황태포와 채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마무리를 잘 지었답니다. 이곳 제가 있는 지역이 연화동인데 연꽃모양으로 산들이 겹쳐져 있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하네요, 산들이 겹쳐진 곳이라서 인지 정말 춥답니다. 

올해도 저는 내년 사업을 위해서 물량 확보에...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제가 외국에 살면서 느꼈던 바른 먹거리와 저렴한 가격.

물론 많은 좋은 식품들이 즐비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끔 생각나는 한국의 맛. 그래도 한끼는 꼭 한국식으로 먹게 되더라고요.

저희 황태를 소개코자 글을 적습니다. 

2023년의 물량은 전량 판매 완료 입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포는 1만마리 황태 채는 600K, 명태회는 300K..백명란 400K

오래도 아마 그 수준에서 많이 벗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략 3-4만마리를 말린다는 뜻입니다.  

우선 마진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공동구매를 선호합니다. 

슈퍼마켓을 통한 공급은 제 역량 상 자신이 없습니다. 

우선 제가 샘플들을 준비해 뒀습니다. 

원하신다면 조금씩 맛 보실 수 있도록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동 구매를 주관하시는 분들이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뉴질랜드는 Auckland에는 North와 South로 나뉘어서 공동 구매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많은 량을 보내드렸답니다 

Hamilton역시 많은 분들이 꾸준히 단체 주문을 해 주십니다. 

미국의 경우도 Orange County 와 El Cerrito Califonia 지역 그리고 Colorado 등지에서 꾸준히 공동 구매를 하십니다. 

여기 호주에 계시는 좋은 공동구매 담당자를 만나는 것이 저의 wish인데..

연락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마랴드림 (mariayi4@naver.com)